변요한, 주연작 '블랙아웃'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첫 입성
배우 변요한이 프랑스 칸에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다.
변요한 주연의 드라마 '블랙아웃(BLACK OUT)'이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의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블랙아웃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랑데뷰(RENDEZ-VOUS) 섹션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블랙아웃‘(극본 서주연, 연출 변영주)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넬레 노이하우스의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10년 전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휴먼 미스터리다.
변요한은 극 중 같은 반 여학생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모범생 '정우' 역으로 분했다. 변요한은 출소 뒤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주변에서 연이어 벌어지는 이상한 일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정우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트를 대상으로 열리는 축제로, 오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한편, 변요한은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사 'TEAMHOPE (팀호프)' 1호 배우로 합류한 뒤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육사 출신의 엘리트로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고자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열정적인 청년 김산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상반기 개봉을 준비 중인 영화 '그녀가 죽었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출처 및 저자권자 / 조선비즈 pickcon=에디터 이우정
https://biz.chosun.com/entertainment/tv/2024/03/15/GE4VTRRJXY7DSREAKIZQ6E2WBU/
변요한, 주연작 '블랙아웃'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첫 입성
변요한, 주연작 블랙아웃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첫 입성
biz.chosun.com
'문화.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도’ 재순이 근황, 이대 최우등 졸업 “유재석 또 만날까봐 공부 열심히”(유퀴즈) (14) | 2024.03.20 |
---|---|
'회장님네' 강부자 "결혼 3년 만 첫 자가→60년 연기 생활, 가방만 300개" (27) | 2024.03.18 |
물어보살 이근호 은퇴 후 예능行 고민? (20) | 2024.03.12 |
‘장원영 언니’ 장다아 겹경사..대세 등극+BBC서 ‘피라미드게임’ 호평까지[Oh!쎈 이슈] (92) | 2024.03.07 |
미스터리한 26살 이정후, 美 열광한다…'176.5㎞ 총알탄' 편견 깨부셨다 (82) | 2024.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