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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번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네는 여기에요”… 3월 말 가장 아름다워지는 국내 벚꽃 여행지

by 초코초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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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네는 여기에요”… 3월 말 가장 아름다워지는 국내 벚꽃 여행지

 

 

 

이번 주 개화 시기 놓치면 안되는 전남 벚꽃 명소

 

 

 

 

 

출처: 나주시 (한수제의 벚꽃_김정훈)

 

 

 

 

이번 주 벚꽃이 개화한다. 평년보다 따듯한 온도로 인해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덕분에 남쪽 지역부터 하나둘 개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미 전남에서는 매화가 개화한 만큼, 벚꽃을 기다리는 상춘객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아름다운 벚꽃 명소를 소개한다. 이번 봄 전남으로 벚꽃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나주 한수제

 

 

출처: 나주시 (전라남도 벚꽃 여행)

 

 

 

 

전남 나주시 경현동에 위치한 나주 한수제에서는 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는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다. 한수제 물레길은 유명한 산책로이기에 중간마다 쉼터도 잘 조성되어 있다.

 

 

한수제는 저수지 한쪽 길에는 데크가 놓여 있다. 산책을 하면서 한쪽으로는 저수지의 풍경을 보기 좋고 다른 한쪽에서는 흩날리는 벚꽃을 만날 수 있다. 둘레길에는 카페도 있어 벚꽃 풍경을 보며 차를 마시기도 용이하다.

 

 

한수제의 물레길 산책 도중에는 양쪽 길에서 벚꽃이 흩날리는 벚꽃 터널도 만날 수 있다. 벚꽃 터널이 형성된 길은 벚꽃 드라이브를 즐길 만한 명소로도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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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오천그린광장

 

출처: 순천시 (전라남도 벚꽃 여행)

 

 

 

 

전남 순천시 오천동에 위치한 오천그린광장은 초등학생 아이들의 봄 소풍 장소로도 많이 언급되는 벚꽃 명소다. 어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초록 잔디와 넓은 광장이 있는 만큼 가족 단위로 피크닉을 하기 좋은 명소이기도 하다.

 

 

오천그린광장에서 출렁다리를 걸어가며 동천을 건너면 벚꽃길이 펼쳐진다. 동천변에 흩날리는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하다가 물 위의 정원을 구경하는 것도 좋은 산책 코스 중 하나다.

 

 

캠핑 의자와 텐트 설치가 불가 하니 피크닉을 할 시에는 유의해두는 것이 좋다. 동행 가족 중 아이가 있다면 뛰놀기 좋은 모래사장과 분수대 주변에 자리를 잡는 것도 추천한다.

 

 

장성 백양사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백양사, 전라남도 벚꽃 여행)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대웅전에 있는 백양사는 들어가는 길목에 벚꽃이 줄지어 피어나 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될 수 있는 곳이다.

 

 

백양사는 단풍으로 흔히 알려져 있지만 들어가는 길까지 흐르는 계곡 주변으로 환히 핀 벚꽃 나무로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덕분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한적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4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주차 공간이 넓게 확보되어 있으니 봄날의 드라이브 코스로 백양사를 추천한다.

 

 

 

고흥만 방조제

 

출처: 고흥군 (전라남도 벚꽃 여행)

 

 

고흥만 방조제의 가장 큰 장점은 인적이 드물어 여유로운 풍경이 연출 가능하다는 점이다. 북적이는 공원 대신에 한가로운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또한, 데크가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도 있어 드라이브 외에 산책도 가능하다.

 

 

고흥만 방조제로 가는 드라이브 코스는 벚꽃 구경뿐만 아니라 근처 고흥만생태식물원에 들려 유채꽃밭을 보기에도 좋다.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하는 겸에 노란색 유채 꽃의 매력 또한 즐겨보자.

 

 

 

 

 

 

출처 / 발품뉴스  오민선기자 

 

 

 

 

https://www.balpumnews.com/travel/cherry-blossom-tour-in-south-jeolla-province-in-march

 

"이번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네는 여기에요"... 3월 말 가장 아름다워지는 국내 벚꽃 여행

이번 주 벚꽃이 개화한다. 평년보다 따듯한 온도로 인해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덕분에 남쪽 지역부터 하나둘 개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www.balp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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